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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일을 해도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어떻게 일을 하고 살아가는 지에 달려 있다. 이 책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일본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CEO라고 불리우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살아온 삶과 성공으로 그를 이끈 삶과 일에 대한 자세가 그를 성공한 CEO로 만들었다고 본다.
성공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공통점을 그 역시 갖고 있었다고 본다. 그 점을 책을 통해서라도 한 수 배울 수 있다면 이 책을 읽는 시간이나 책값이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책 중
35p
만약 부잣집에 태어나 고난과 좌절을 모른 채 유명 대학을 나오고 대기업에 취직했다면 나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을 것이다. 삶이 순조롭게 흘러갔다면 현실에 만족하며 안일하게 살았을지 모른다. 가난과 역경은 나를 단련시키기 위해 신이 내게 준 선물이었다.
41p
탐욕, 분노, 불만은 스스로를 옭아매는 근원이다. 불가에서는 이 세 가지를 삼독이라 부르며, 깨달음에 장애가 되는 근본적인 번뇌이자 인간을 잘못된 행동으로 이끄는 나쁜 근원이라고 여긴다.
61p
작은 일에 기뻐할 줄 알고, 감동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야.
116p
복권 당첨과 같은 일확천금을 바라지 않고, 한순간에 결과를 얻으려 하지 않고, 답답하리만치 묵묵하게 하나하나 쌓아온 지속의 힘 때문이었다.
134p
지금 할 수 없는 것이라도 내일이면 만들 수 있는 게 기술입니다.
149p
주위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하더라도 내가 가고자 한 그 길을 찾은 것이다.
180p
포장되어 잇는 길은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고, 실제로 지나가기에는 편한 상식적인 길이다. 하지만 포장이 잘된 길을 다른 사람의 뒤를 따라 걷는다면 그 길을 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앞선 사람을 따라가는 것일 뿐 결코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없다.
다른 사람과 같은 길을 걷는다면 늘 같은 것만 볼 것이다. 그것은 내가 가야 할 길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걸었던,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길은 편할지는 모르지만 아무 생각 없이 걸어도 그만인 길이다. 그런 길은 내가 가야 할 길이 아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은 낯설고 두렵지만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꿈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는 길이다.
187p
문외한은 기존의 관습, 습성에 따르지 않고, 초보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자유롭게 생각한다. 현실에 얽매이기보다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그래서 더욱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 그것이 교토의 전문기업들이 성공한 비결이기도 하다.
197p
알지 못하는 길을 개척해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속에 등불을 켜고, 나침반을 들고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 그 마음의 등불과 나침반이 되는 것이 바로 강렬한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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