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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진다고 본다. 이 책은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거나 또는 살아가다 보면 누군가를 이끌어야 하는 리더의 역할을 해야 할 때가 온다. 만약 직장생활 중에 아무리 자기가 일을 잘 하더라도 밑에 사람을 효과적으로 이끌지 못하는 사람은 성공은 한계점을 맞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자기 능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다른 사람을 잘 이끄는 리더는 보다 높은 성공점에 도달할 수도 있다. 타고난 리더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리더의 역할에 대한 고찰과 배움이 필요할 것이고 이 책은 리더에 대한 고찰과 배움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고 보다 성공적인 리더로 이끌어 줄것이라고 본다.
책 중
37P
집단 구성원들의 관점에서 볼 때 리더를 따르는 것이 그들의 욕구가 충족될 것이라는 약속을 의미할 때만, 리더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획득하고 유지한다.
236P
권력을 사용하는 리더는 보다 많은 권력을 획득하기 위한 끝없는 권력 추구의 덫에 걸리는 수가 많다. 즉 그들은 '권력 게임'을 하는 것을 배우거나 '권력에 굶주려' 있다. 이것은 아마 액튼 경이 다음과 같은 글을 썼을 때 염두에 두었던 권력의 결말일 것이다. "권력은 부패한다. 그리고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많은 리더들의 컨설턴트와 조언자로 일한 나의 경험에 의하면, 권력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불신, 의심, 편집증, 경계, 긴장, 죄책감, 불안의 '심리적인 지옥'을 만든다. 그들은 권력을 행사함으로써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자신들의 '병'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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