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좋은 습관 - 김민호, 르상스 출판

부자가 되는 좋은 습관 - 김민호 엮음, 르상스 출판 2009년 1월 8일 초판

-인터파크에 책 정보 없음ㅡㅡ;;;;;

p30,

...........뜻을 세워 일을 시작했다면 한 번이나 두 번 정도의 실패로 체념해서는 안 된다. 이 세상은 항상 변화하고 있다. 한 번은 실패를 하여 목적 달성을 못했다 하더라도 거기에 굴하지 말고 끈기 있게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는 사이에 언젠가는 그러한 끈기 있는 정열이 일을 유리하게 전환시켜 줄 것이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실패'란 어떤 것일까? 그것은 '부를 쌓기 전에 단념해 버린', 즉 쉽게 포기해 버리는 습관이다. '부자가 될 때까지 계속하면 부자가 된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두기 바란다. 

p36,

...........'그릇'이 작은 사람은 언제나 플러그가 뽑혀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희망'과 '자신감'이 없는 것이다. 

커다란 부를 이룬 사람은 예외없이 '그릇'이 큰 사람이다. 우선 매사에 사고방식과 표현이 밝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일이든 적극적이다. 끊임없이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이 바라고 있는 행운을 불러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부자의 가장 큰 특징은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강한 확신'에 있다. 다시 말해, '아마 괜찮게 되겠지'가 아니라 '틀림없이 잘 될거야'하고 확신하는 것이다. 

p41,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교훈이 있다.

지금까지 '성공'에 대해 언급해 왔는데 '성공'이란 어떤 일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사실, 성공할 때까지의 과정에는 작은 '실패'가 여러 가지 있었을 것이다. 

실패를 했을 경우, 그 실패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이때 남의 탓으로만 돌린다면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이번 실패는 내 방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여러 각도에서 반성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므로 다시 똑같은 실패는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이와 같이 '실패의 원인이 나에게 있다'고 받아들이면 실패의 원인을 없애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때문에 다음 번에는 더 나은 결과가 초래됨으로써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진정한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뭐니뭐니 해도 '실패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 원인을 찾는 일이다. 실패의 원인을 찾는 동안 스스로 잘못된 점을 발견하게 되고 그로 인해 반성할 기회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매사를 반성하는 자세로 임하게 되면 똑같은 실패를 거듭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p127,

........우리는 약자든 강자든, 부자든 가난뱅이든, 잘 나가는 사람이든 부도를 맞은 사람이든, 상사든 부하이든,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친절을 베풀 수 있어야 한다.

약자나 곤경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만 편중하여 친절을 베풀기 때문에 약자들만 자기 주위에 몰리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유유상종'의 자연법칙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발전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부자를 부자로 인정하고, 그 성공을 솔직하게 칭찬해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마음가짐이 자신을 크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려고 한다면 약자든 강자든, 누구에게든 똑같이 친절을 베풀라. 그게 바로 진정한 친절이다.

p163,

..........매일 하나라도 좋다. 자기 의지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목표'를 확실하게 의식하기 바란다. 그것 자체가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현실에서 그것이 달성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행동으로 옮겨 보는 적극성이 몸에 배게 될 것이며 그것만으로도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