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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영향의 법칙 - 킹 덩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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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영향의 법칙
국내도서
저자 : 킹덩컨 / 곽명단역
출판 : 뜨인돌 200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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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2~73,

...........충분히 수긍할 만한 지적이긴 해도, 내 생각은 그와 조금 다르다. 더 많은 사람들의 행복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은 아직도 많다.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사람들, 자신이 믿는 종교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독거 노인들에게 도시락 나르기 봉사를 지원하는 주부들, 에이즈 환자들을 돌보는 사람들..... 이렇듯 이 세상에서 날마다 일어나는 인간의 봉사활동을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사람들은 미처 의식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관심을 기울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도록 영향을 미치는 것인데, 이것이 곧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하다.





P141,

.........성공의 기본전제는 세 가지이다. 성공하겠다는 포부와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긍정적인 자신의 미래상이 바로 그것이다. 모험이 두려워 현실에 안주한 채 피하기만 한다면 잃을 것은 없지만, 또한 얻을 것도 없다. 아니면 자신의 삶을 온통 부정적인 메시지로 채우고 부질없는 행동을 일삼거나 불만이 가득하면 당연히 실패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그 선택은 여러분 자신에게 달려 있다.





P218~219,

..........리 아이아코카도 전설적인 성공 신화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그는 청년시절부터 자신의 장래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세웠다. 여러분도 알겠지만, 그의 본명은 리가 아니라, 리도(Lido)이다. 그가 판매부장으로 첫 부임한 곳은 미국 남부 지역이었다. 남부 사람들은 다소 배타적인 편이다. 남부에는 이탈리아계 후손이 그리 많지 않다. 더욱이 40년 전에 이탈리아계 후손임을 단박에 알 수 잇는 '리도'라는 이름의 판매부장이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 아이아코카가 이름을 바꾼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그때부터 그는 자신의 이름을 '리'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는 매장에 들어설 때마다 한 손을 들며 이렇게 인사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리라고 합니다!"


자고로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러니 아무리 배타성이 강한 남부 사람이라고 한들 이름까지 바꾸고 싱글싱글 웃고 다니는 사람을 어찌 외면할 수 있었겠는가! 이처럼 집념이 강햇던 아이아코카는 젊어서부터 자신이 나아갈 길을 잘 알고 있었다.


지그 지글러는 확고한 목표를 정하지 못하고 소득 없이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충고한다. "어느 날 조용히 앉아 자신이 정년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다음 그 일에 매진하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