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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다랗다 ⇒ 널따랗다
(1) 넓다랗다(×)/널따랗다(0)
(2) 싫것(×)/실컷(0), 넓치(×)/넙치(0)
명사나 용언의 어간 뒤에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은 그 명사나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한글 맞춤법 제 21 항).
그러나 이러한 원칙에 따르지 않아 혼동이 된다. '넓다, 싫다' 등의 용언에서 온 것으로 이들 어간의 겹받침중 하나는 전혀 발음이 안 되는 것이므로 파생어에까지 끌고 다닐 필요가 없는 것이다.
넙치의 경우는 어원이 분명하지 아니하거나 본뜻에서 멀어진 것이기 때문에 소리대로 적는다.
넓따랗다의 경우는 겹받침의 끝소리가 드러나지 않아서 소리대로 적는 경우이다.
붙이다와 부치다
붙이다는 붙게 하다, 서로 맞닿게 하다, 두 편의 관계를 맺게 하다, 암컷과 수컷을 교합시키다, 불이 옮아서 타게 하다, 노름이나 싸움 따위를 하게 하다, 딸려 붙게 하다, 습관이나 취미 등이 익어지게 하다, 이름을 가지게 하다, 뺨이나 볼기를 손으로 때리다란 뜻을 지닌 말입니다.
부치다는 힘이 미치지 못하다, 부채 같은 것을 흔들어서 바람을 일으키다, 편지나 물건을 보내다, 논밭을 다루어서 농사를 짓다, 누름적․저냐 따위를 익혀 만들다, 어떤 문제를 의논 대상으로 내놓다, 원고를 인쇄에 넘기다 등의 뜻을 가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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