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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5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5 작다: 크지 않다. (키가 작다, 크기가 작다)적다: 많지 않다. (학생수가 적다, 분량이 적다) 장사: 기개와 체질이 썩 굳센 사람. 힘센 사람. 물건을 파는 일. (장사가 잘 된다), 장수: 상업하는 사람. 군사를 거느리는 우두머리(將帥). 저리다: 살이나 뼈가 오래 눌리어 피가 통하지 않고 둔하다. (다리가 저리다) 절이다: 염분을 먹여 절게 하다. (배추를 절이다) 젓: 해산물을 소금에 짜게 절인 반찬. (새우젓, 조기젓) 젖: 새끼에게 먹이기 위해 어미 몸에서 나오는 액체. (소젖, 엄마 젖) 젖히다: 몸의 윗부분을 뒤로 기울게 하다. (상대를 젖혀 넘어뜨리다), 안쪽이 겉면으로 드러나게 하다. (모자를 뒤로 젖히다), 속의 것이 겉으로 드러나게 열다. (윗통을 벗어 .. 더보기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4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4 아둔하다: 영리하지 못하고 어리석다. 어둔하다: 語遁하다, 곧 말이 둔하다. 아름: 두 팔을 벌리어 껴안은 둘레의 길이. (나무 둘레가 한 아름이다) 알음: 사람끼리 서로 아는 일, 또는 알고 있음. (전부터 알음이 있었다) 알음알음: 서로 아는 관계. (알음알음으로 소개받다) 앎: 아는 일, 또는 지식. (앎이 힘이다) 안: '아니'의 준말. (밥을 안 먹는다, 일을 안 한다) 않: '아니하'의 준말. (좋지 않다) 안다: 팔로 몸을 받치다.(품에 안다), 새가 알을 품다, 생각으로서 지니다. (슬픔을 안다)앉다: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몸을 세우다. 자리를 잡다. (의자에 앉다) 안치다: 찌개나 끓일 물건을 솥에 두다. (밥을 안치다) 앉히다: '앉다'의 사동형으로 앉게 하.. 더보기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3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3 바라다: 생각대로 되기를 원하다. (합격을 바라다, 그것이 나의 바람이다) 바래다: 빛이 변하다. (햇볕에 옷감이 바래다, 빛 바랜 사진첩) 바치다: 웃어른께 드리다. (옷을 갖다 바치다), 고스란히 쏟다. (몸을 바치다),,세금 등을 내다. (세금을 바치다) 받치다: 우산 따위를 펴서 들다. (우산을 받치다), 밑에서 다른 물건으로 괴다. (의자를 책으로 받치다) 받히다: '받다'의 피동형. (쇠뿔이 받히다) ~박이: 무엇이 박히어 있는 사람이나 짐승 또는 물건. (점박이, 차돌박이, 덧니박이) ~배기: 어린 아이의 나이를 뜻함. (한살배기, 두살배기) 반드시: 꼭. 틀림없이. (반드시 합격한다) 반듯이: 비뚤거나 기울어지지 않고 바르게. (책이 반듯이 놓여 있다) 반디(불이.. 더보기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2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2 다리다: 옷이나 천의 주름살을 다리미로 펴다. (옷을 다리다) 달이다: 끓여서 진하게 하다. (약을 달이다) 닫치다: '닫다'의 힘줌말. (입 닫쳐라, 문을 꼭 닫치고 들어온다) 닫히다: '닫다'의 피동형. (문이 닫히다) 달리다: 붙어 있다. (감이 달렸다), 의존하다. 좌우되다. (네게 달렸다), 모자라다. (자금이 달린다, 힘이 달린다)딸리다: 어떤 것이 매이거나 붙다. (딸린 식구, 닭은 꿩과에 딸려 있다) 담그다: 액체 속에 넣다. (강물에 손을 담그다), 장이나 김치 따위를 만들다. (김치를 담그다)담다: 그릇 안에 넣다. (컵에 물을 담다) 당기다: 끌어서 가까이 오게 하다. (손을 잡아 당기다), 줄을 팽팽하게 하다. (기타 줄을 당기다)댕기다: 불을 옮아 붙게 .. 더보기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1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1 가늠하다: 기준에 맞는지 안 맞는지 헤아려 보다. 짐작하다. 가름하다: 구분하다. 서로 가르다. 갈음하다: 다른 것으로 대신하다. 가량: 수량을 어림쳐서 나타내는 말. 쯤. (열 명 가량 된다) 가령: 예를 들면. 이를테면. 만약. (가령 그와 결혼한다면) 가르치다: 지식 따위를 알도록 하다. 가리키다: 손가락 등으로 지적하다. 가없다: 그지없다. 헤아릴 수 없다. (가없는 부모님 은혜) 가엾다: 불쌍하고 딱하다. (가엾은 처지) 가죽: 동물의 몸을 싸고 있는 껍질. (호랑이 가죽) 거죽: 물체의 겉 부분. (살거죽, 나무 거죽) 가진: '가지다'의 활용형. (가진 것이 없다) 갖은: 골고루 갖춘. 가지가지의. (갖은 양념을 다 넣다) 각: 관형사로 각각의, 낱낱의. (각 직장.. 더보기
※다음 말들은 각각 구별하여 적는다.(한글 맞춤법 제 57항) ※다음 말들은 각각 구별하여 적는다.(한글 맞춤법 제 57항) 가름 : 둘로 가름갈음 : 새 책상으로 갈음하였다. 거름 : 풀을 썩인 거름걸음 : 빠른 걸음 거치다 : 영월을 거쳐 왔다.걷히다 : 외상값이 잘 걷힌다. 걷잡다 : 걷잡을 수 없는 상태.겉잡다 : 겉잡아서 이틀 걸릴 일. 그러므로(그러니까) : 그는 부지런하다. 그러므로 잘 산다.그럼으로(써) : 그는 열심히 공부한다. 그럼으로(써) 은혜에 (그렇게 하는 것으로) 보답한다. 노름 : 노름판이 벌어졌다.놀음(놀이) : 즐거운 놀음 느리다 : 진도가 너무 느리다.늘이다 : 고무줄을 늘인다.늘리다 : 수출량을 더 늘린다. 다리다 : 옷을 다린다.달이다 : 약을 달인다. 다치다 : 부주의로 손을 다쳤다.닫히다 : 문이 저절로 닫혔다.닫치다 : 문을.. 더보기
'제(第)'의 띄어쓰기 '제(第)'의 띄어쓰기: 접두사이므로 붙여 씀 (가) {제1 장, 제1장, 제 1장}, {제3 과, 제3과, 제 3과} (나) 제2 차 세계 대전, 제3 대 학생 회장 ※ '제(第)-'는 한자어 수사에 붙어 차례를 나타내는 접두사인데, 접두사는 단어가 아니므로 항상 뒷말과 붙여 쓴다. 이 경우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제 1과'처럼 띄어 쓰기도 하는 데 이는 길게 발음되는 '제(第)-'의 발음을 좇아 잘못 띄어 쓴 것이다. 띄어쓰기는 발음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별로 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길게 발음이 되더라도 그것이 단어가 아니라면 띄어 써서는 안 된다. 한편 [한글 맞춤법] 제43항에서는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단위명사와 그 앞의 수관형사를 붙여 쓸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있다. 따라서 위.. 더보기
'소고기'인가 '쇠고기'인가 '소고기'인가 '쇠고기'인가, '예'인가 '네'인가: 모두 맞음(복수 표준어) 소고기/쇠고기, 소기름/쇠기름, 예/네 '깡총깡총'인가, '깡충깡충'인가: '깡충깡충'이 맞음 깡충깡충( 더보기
'회의중'인가, '회의 중'인가 '회의중'인가, '회의 중'인가: 한 단어로 굳어진 경우가 아니면 '중(中)'을 띄어 씀. (가) 학생 중에, 꽃 중의 꽃 (나) 회의 중에는 사담을 하지 말 것 / 다리를 건설 중이다 (나) 지금 [중요한 회의] 중이오니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 구 뒤에 '중'이 붙는 예 (다) 은연중, 무의식중, 한밤중 ⇒ 한 단어로 굳어진 말 '안되다/안 되다', '못되다/못 되다', '못하다/못 하다'의 띄어쓰기: 부정문으로 쓰인 경우가 아니면 붙여 씀. (가) 마음이 안되다 / 시험에 실패했다니 참 안되었다. [형용사] (가) 일이 안 되다 / 시간이 아직 안 되었다. (나) 못된 친구 / 행동이 못되다 / 심보가 못되다 [형용사] (나) 외교관이 못 된 것을 비관하다 / 떠난 지 채 1년이 못 되었다. (.. 더보기
자문(諮問)과 주책(<主着) 자문(諮問)과 주책( '웃어른'인가, '윗어른'인가: 위와 아래의 대립이 있을 때만 '윗-'으로 씀 (가) 윗니, 윗눈썹, 윗도리, 윗목 (가) 위쪽, 위채, 위층 ※ 된소리나 거센소리 앞에서는 'ㅅ'을 적지 않음 (나) 웃돈, 웃어른, 웃옷("맨 겉에 입는 옷") ※ '윗옷'과 '웃옷'은 뜻이 다름. 숫자 표기의 띄어쓰기: 만 단위로 띄어 씀 (가) 십이억 삼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팔 ※ "제 나이 이제 서른여섯이에요"에서 '서른여섯'을 '서른 여섯'으로 띄어 쓰지 않도록 주의할 것. (나) 십만 장, 십만여 장 '-어지다', '-어하다'의 띄어쓰기 (가) 이루어지다, 예뻐지다, 잘 만들어졌다 ※ '-어지다', '-어하다'는 앞말의 품사를 바꾸는 경우가 있어 일률적으로 붙여 쓴다. (나) 행복해하다,.. 더보기
'-데'와 '-대'의 구분 '-데'와 '-대'의 구분: '-데'는 과거에 직접 경험한 내용임을 표시. '-대'는 남의 말을 전달. (가) 어제 보니까 혜정이가 참 예쁘데. / 사진을 보니 옛날에는 참 예뻤겠데. 그 아이가 밥을 잘 먹데. / 철수가 벌써 제대했데. 곁에서 보니 참 훌륭한 신랑감이데. ※ 뜻: "-더라" 신부가 그렇게 예쁘데? / 그 사람 키가 크데? 밖에 누가 왔데? / 얼마나 되데? ※ 뜻: "-던가?" (나) 사람들이 그러는데 진옥이가 예쁘대(예뻤대/예쁘겠대). ※ '대'는 "-다(고) 해"가 줄어 된 말임. 진옥이가 결혼한대(결혼했대/결혼하겠대). / 진옥이는 추리소설만 읽는대(읽었대/읽겠대). 진옥이가 학생회장이래(학생회장이었대). ※ '이다' 뒤에서는 '-대'가 '-래'로 바뀜. (다) 오늘 날.. 더보기
생각건대, 생각컨대 '생각건대'인가, '생각컨대'인가: 무성음 뒤에서는 '하'가 통째로 탈락되나 유성음 뒤에서는 '하'에서 'ㅏ'만 탈락되고 'ㅎ'은 살아 있음 (가) 거북하지/거북지, 생각하건대/생각건대, 넉넉하지/넉넉지, 섭섭하지/섭섭지, 깨끗하지/ 깨끗지, 못하지/못지 (나) 간편하지/간편치, 다정하지/다정치, 청하건대/청컨대, 무심하지/무심치, 실천하도록/실 천토록, 사임하고자/사임코자 ※ 유성음: 모음과 'ㄴ, ㅁ, ㄹ, ㅇ'. 무성음: 'ㄴ, ㅁ, ㄹ, ㅇ'을 제외한 자음, 예컨대 'ㅂ, ㅅ, ㄱ' 등. '-이에요/-이어요, -예요/-여요'의 구분 (가) 뭣이에요, 책이에요/책이어요 (나) 뭐예요(*뭐이에요), 저예요(*저이에요)/저여요(*저이어요), 집에 갈 거예요. ※ '-이어요'는 계사(또는 서술격조사) '.. 더보기
회계 연도, 회계 년도 '회계 연도'인가, '회계 년도'인가: '회계 연도'가 맞음 (가) 설립 연도, 회계 연도 ※ 붙여 쓰더라도 '설립연도, 회계연도'임 (나) 신년-도, 구년-도 (다) 1998년도 ※ 수를 나타내는 말 뒤에서 의존명사로 쓰이는 말은 '년도' '머지않아'인가, '멀지 않아'인가: '머지않아'가 맞음 (가) 머지않아 곧. 불원간(不遠間). (나) 멀지 않은 장래 / 여기선 학교가 멀지 않다. '가정란'인가, '가정난'인가: '가정란'이 맞음 (가) 가정란, 독자란, 투고란, 학습란, 답란 ※ 작업량, 인용례 (나) 어린이난, 어머니난, 가십난(gossip欄) ⇒ 고유어, 외래어 뒤에서는 두음법칙이 적용됨 【두음법칙】두음법칙이 적용되는 단어는 그 앞에 다른 말이 와서 새로운 단어의 일부가 될 적에도 두음법칙에.. 더보기
있다가와 이따가 '있다가'와 '이따가'의 구분: 의미에 따른 구분 (가) 이따가 보자. / 이따가 주겠다. ※ 뜻: "조금 뒤에" (나)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이제서야 어딜 가는 거니? '썩이다'와 '썩히다'의 구분: '속을 썩이다'만 '썩이다', 그 밖에는 '썩히다' (가) 왜 이렇게 속을 썩이니? (나) 쌀을 썩히다 / 재주를 썩히다 '맞추다'와 '맞히다'의 구분: "옳은 답을 대다"라는 뜻일 때에는 '맞히다' (가) 프로야구 우승팀을 맞히다 / 정답을 맞히다 / 화살로 과녁을 맞히다 // 비를 맞히다 / 도둑을 맞히다 / 예방 주사를 맞히다 ※영희는 자신이 쓴 답과 텔레비전에서 제시한 답안을 맞추어 보더니 아주 침통해 했다. (가) 답을 알아맞혀 보세요 (나) 계산을 맞추어 보다 / 발을 맞추어 걷다 / 음식의 간.. 더보기
숫소⇒ 수소, 숫병아리⇒ 수평아리 뒷편 ⇒ 뒤편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예에 받치어 적는다. (한글 맞춤법 제30항) (1)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예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예) 고랫재, 귓밥, 나룻배, 나뭇가지, 냇가 [2] 뒷말의 첫소리 `ㄴ, ㄹ'앞에서 `ㄴ'소리가 덧나는 것 (예) 멧나물, 아랫니, 텃마당, 아랫마을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 'ㄴ' 소리가 덧나는 것 (예) 도리깻열, 두렛일, 뒷일, 베갯잇, 나뭇잎 (2)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예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예) 귓병, 머릿방, 전셋집, 아랫방, 횟가루 [2] 뒷말의 첫소리 `ㄴ,ㅁ'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예) 곗날, 제삿날, 훗날, 툇마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