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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투자 기간의 의미 제4장 투자 기간의 의미 투자기간의 의미 “도대체 얼마 동안 주식에 투자를 해야 최고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명확한 정답은 없다. 조엘 그린블라트는 자신의 저서 에서 마법공식을 설명하면서 특정 기업에 3년이란 기간 동안 투자를 했을 경우 최적의 수익률을 거둔다고 했다. 하지만 만약 이 3년이란 기간이 수학적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최적의 수익을 계산 했을 때 나온 값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그가 말하는 3년이란 기간 동안 투자자가 아무런 생각 없이 2012년 1월 2일에 투자금을 전부 투자해서 매수를 하고 3년이 되는 시점인 2015년 1월 2일에 전부 매도하면 최적의 수익률을 거둔다고 했다. 그런데 정말 지지리도 재수가 없는 어떤 사람이 매수를 했을 때(2012년 1월 2일)가 사.. 더보기
돈이 자신을 위해서 일하게 하라! 돈이 자신을 위해서 일하게 하라!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돈이 곧 인격이고 돈이 능력이다. 자신이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일하는지 그것은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돈을 얼마나 벌 수 있고 얼마나 쓸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돈을 받고 일한다면 종업원이다. 그리고 종업원의 궁극적인 목적은 돈을 벌어 자신의 물질적인 욕망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자본주의에서 사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인간 심리다. 돈이 있어야 차도 끌고 옷도 사고 밥도 먹을 수 있다. 돈도 안 주는데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일하겠는가? (남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종업원이 고용주에게 돈을 받고 일한다면 그것은 고용주와 개인적인 친소관계 때문에 일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잘해주기 때문에 종.. 더보기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어라!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어라! 사람은 자신의 노력과 능력에 의해 세상사가 아는 만큼 보이고 돈을 벌 수 있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노력과 능력에 따라서 수익이 따를 수 있고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런데 주식시장에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차별과 보이지 않는 제한은 없다. 하지만 주식시장에도 강자와 약자가 공존하고 고수와 하수가 공존하는 양육강식의 세계이다. 모든 투자자가 갖는 공통된 인간 심리와 그들의 상대적 위치로 인한 장단점을 제대로 알고 자신의 장단점을 아는 것이 투자의 중요 포인트가 아닐까? 자신이 소 같은 투자를 하는지 곰 같은 투자를 하는지 아니면 돼지 같은 투자를 하는 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만 한다. 언론이 대규모의 주식 매입에 대해 보도하고 사교 모임에서 주식이 주된 이야깃거리.. 더보기
그는 정말 성공한 투자자일까? 그는 정말 성공한 투자자일까? 20대에 100억 벌면 인생 끝? 10대 때 주식투자를 시작해 20대에 이미 100억 원이 넘는 주식부자가 됐다는 자칭 재야의 고수는 특히 주식시장에서 말이 많다. 10대 때 300만 원으로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한 그는 성공적인 주식투자로 증권가에서 전설로 통할 정도로 유명해졌단다. 23세 때는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가 됐다고 한다. 활동 당시에도 단기간에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됐으며 항상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은 이미 많은 돈을 벌었으므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무료로 추천주를 제공하는 카페를 개설하게 됐단다. 이 카페에 가입하면 진짜 무료 추천종목 리스트를 받아볼 수 있다. 매주 1차례 무료방송도 해준다. 이 20대 재야고.. 더보기
주식시장에서는 수익이 인격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수익이 인격이다.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전문 직종의 사람들 중에 몇 명은 마치 자신이 주식투자나 경제의 전문가인 척 행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주식과 경제가 동전 던지기처럼 반반의 확률일 수도 있다지만 이 동전 던지기와 같은 경제와 주식에 목숨 걸고 매달리는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을까? 이런 양심 없는 전문가인 척 하는 인간들의 대부분은 주식에 대한 책을 내거나 기술적 분석을 강의한다. 또는 어려운 경제용어를 주식시장의 전문가들보다 더 많이 사용하며 경제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는 엄청난 네임밸류(Name Value)를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 노벨경제학상을 목표로 명성을 쌓고 책을 내고 강의를 한 것이라면 필자의 밥그릇이 작아서 오해한 것이고 부끄럽다. 하지만 노벨경제.. 더보기
위험에 도전하지 않으면 성장하지 못한다. 성공한 기업은 실패로 가득하다. 위험에 도전하지 않으면 성장하지 못한다. 성공한 기업은 실패로 가득하다. - 제임스 버크 - 위험은 언제나 사람을 두렵게 만든다. 하지만 위험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 결코 성공하지 못하듯이 위험에 빠진 기업이 위험을 타계한다면 큰 투자 수익을 보장한다. 언제나 위험 속에서 사람은 그 가치를 발하게 되듯이 어느 기업이 위험에 빠져 있다면 그 위험의 리스크를 정확하게 계산하고 그것의 타계점과 해결책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투자를 한다면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의 과거는 언제나 수많은 실패와 좌절로 가득하듯 기업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 실패 속에서 성공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실패와 좌절을 딛고 일어나 성공을 거둔 것처럼 기업도 실패와 좌절에서 일어설 수 있.. 더보기
누구든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 위험이 있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 누구든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 위험이 있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 - 프리드리히 폰 실러 - 예금, 적금, 채권, 부동산, 경매, 펀드, 주식 등 세상에는 수많은 재테크 수단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것은 경매와 주식이다. 둘 다 투자자에게 높은 리스크로 인해 불안감을 준다. 하지만 그 리스크 만큼 다른 재테크 수단에 비해 높은 수익률이 보장된다. 이것이 많은 돈을 싶다면 위험이 있는 곳에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다. 위험이 없다면 누구나 투자를 할 것이고 그것은 곧 낮은 수익률을 의미할 뿐이다. 또한 주식투자로 성공하고자 한다면 일반적인 세상의 고정관념에 빠져서는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어 내기는 곤란하다. 주식시장에서 말하는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이라는 말처럼 높은 위험을 갖을 때 높은 .. 더보기
주식시장의 흐름이나 경제 전망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개별 종목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내고자 노력함으로써 당신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주식시장의 흐름이나 경제 전망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개별 종목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내고자 노력함으로써 당신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 존 템플턴 - 개인 투자자는 주식시장의 흐름이나 경제 전망에 너무 많은 주의를 기울이며 에너지를 낭비 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 투자하기에 좋은 때와 미래 전망이 좋은 종목을 찾아내고 그것을 꾸준히 주의를 기울이며 관찰하는 것에 에너지를 쏟는 것이 더 효율적이며 그것이 성공적인 투자로 이끌어 줄 것이다. 주식시장의 흐름이나 경제 상황은 단지 주식을 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이며 그런 것으로 주식을 속단하는 자칭 전문가들이 매일매일 방송과 신문에서 떠들어 대고 있다. 그들이 지껄이는 말에 주의를 기울이되 전적으로 신뢰할 필요도 없다. 언제 그들의 말이.. 더보기
주식투자자라면 수익이 인격이다! 주식투자자라면 수익이 인격이다! 주식시장에는 “수익이 인격이다!”라는 말이 있다. 주식시장에서 복잡한 이론과 공식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자신의 뛰어난 두뇌를 남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인가? 아니면 자신의 계산과 수학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일까? 주식투자는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수익이 곧 주식투자자의 실력이고 인격일 뿐이다. 투자금에 비례한 수익률(%)로 평가할 수도 있지만 대체로 결과론적인 “얼마를 벌었는가?” 따위의 금액의 대소로 투자자의 인격을 평가한다. 주식투자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하여 자신의 게임에 목표와 원칙을 설정하고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며 플레이 해서 그에 따라 목표한 승리(money)를 획득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즉, 주식투자는 돈을 투자해서 남들보다 높은 수익을.. 더보기
프로투자자와 아마추어투자자 프로투자자와 아마추어투자자 어느 분야든 세상은 언제나 책이나 선생에게 배운 이론과 실전은 매우 다르다! 마찬가지로 경제학이나 경영학에서 배운 이론과 실전 주식투자도 많이 다르다. 요리를 한 번 생각해보자. 요리 레시피에는 돼지고기 500그람, 대파 1개, 팽이버섯 1봉지, 양파 반쪽, 다진 마늘 한 스푼, 설탕 한 스푼, 소금 한 스푼 반 등등의 다양한 재료를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데 재료를 준비한 후 요리를 하다 보면 막상 스푼은 밥숟가락을 말하는 건지 티스푼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맛을 결정지을 것만 같은 저 스푼의 정체가 정말 궁금하다. 또 양파는 큰 양파인지 작은 양파로 해야 할지 소금은 굵은 소금인지 맛소금인지 요리 초보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작업이다. 이렇게 힘들게 만든 요리는 맛있는 냄새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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