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면서 원망하지 않기는 어렵고, 부자이면서 교만하지 않기는 쉬운 일이다. - 공자 -

가난하면서 원망하지 않기는 어렵고, 부자이면서 교만하지 않기는 쉬운 일이다. 

- 공자 -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이 가난한 이유를 다른 사람이나 세상을 원망하는 데서 찾는 데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하지만 부자인 사람들은 자신이 부자가 된 이유를 다른 사람이나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놀고 잠을 잘 때 부자가 되기 위해 일을 하거나 잠을 덜 자면서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었다는 사실을 가난한 사람들은 모른다. 그래서 부자들은 노력의 댓가로 부자가 되었기 때문에 누군가를 원망하지는 않는다. 부자의 자식들도 부모가 부자가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 지를 보고 자랐기에 노력의 가치를 알고 있다. 

진정한 부자가 된다는 것은 누군가를 원망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으며 겸손하게 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수많은 눈물과 땀방울을 흘리며 깨달은 것이 그들을 교만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눈물과 땀방울의 가치도 모른 체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사람은 부자들보다는 가난한 사람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노력의 가치를 모른 체 부자가 된 사람은 그 돈을 지킬 그릇이 못 되어 가난한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과 세상을 원망하데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노력의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노력하게 되고 부자가 되어 사람과 돈을 지킬 그릇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