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사자성어&고사성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敢不生心:감불생심 ~ 去者日疎 :거자일소 敢不生心:감불생심(敢감히감 不아니불 生날생 心마음심)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甘言利說:감언이설(甘달감 言말씀언 利이로울이 說말씀설)남의 비유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붙여 꾀는 말. 밝가버슨 아해들리 거미줄 테를 들고 개천으로 왕래하며밝가숭아 밝가숭아 져리가면 쥭나니라 이리 오면 사나니라. 부로나니 밝가숭이로다.아마도 세상(世上)일이 다 이러한가 하노라 感之德之:감지덕지(感느낄감 之갈지 德덕덕 之어조사지)몹시 고맙게 여김. 甘呑苦吐:감탄고토(甘:달 감 呑:삼킬 탄 苦:쓸 고 吐:토할 토)사리에 옳고 그름을 돌보지 않고,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맞지 않으면 싫어함. 竭澤而漁 : 갈택이어(竭 다할 갈 澤 못 택 而 말이을 이 漁 고기잡을 어)연못의 물을 모두 퍼내 고기를 .. 더보기 錦衣夜行 :금의야행 ~ 矯角殺牛 : 교각살우 錦衣夜行 :금의야행(錦 비단 금 衣 옷 의 夜 밤 야 行 갈 행) 비단 옷 입고 밤길 걷기. 곧 생색이 나지 않는 쓸데 일을 자랑삼아 하는 일의 비유. 錦衣還鄕 : 금의환향(錦 비단 금 衣 옷 의 還 돌아올 환 鄕 시골 향) 비단 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옴. 즉 타향에서 크게 성공하여 자기 집으로 돌아감. 金枝玉葉 : 금지옥엽(金 쇠 금 枝 가지 지 玉 옥 옥 葉 잎 엽) 임금의 자손이나 집안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히 일컫는 말. 氣高萬丈 : 기고만장(氣 기운 기 高 높을 고 萬 일만 만 丈 어른 장) 씩씩한 기운이 크게 떨침. 其利斷金 : 기리단금(其 그 기 利 이로울 이 斷 끊을 단 金 쇠 금) 절친한 친구 사이. 奇想天外 : 기상천외(奇 기이할 기 想 생각 상 天 하늘 천 外 바깥 외) 보통 사람.. 더보기 杜門不出 : 두문불출 ~ 南柯一夢 : 남가일몽 杜門不出 : 두문불출(杜팥배나무 두 門문 문 不아니 불 出날 출) 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입을 하지 않음. 두문불출 유래 두문동(杜門洞)은 경기도 개풍군 광덕산 서쪽의 골짜기를 이르는 말로서, 고려 말기의 유신(遺臣)들이 조선에 반대하여 벼슬살이를 거부하고 은거하여 살던 곳으로 유명하다. 이성계가 역성혁명을 일으킨 뒤 1392년 7월 16일에 공양왕의 선위 형식을 빌려 조선 국왕에 즉위하자 고려의 유신 72인이 끝까지 고려에 충성을 다하고 지조를 지키기 위하여 이른바 부조현(不朝峴)이라는 고개에서 조복을 벗어던지고 이곳에 들어와 새 왕조에 출사하지 않았다. 이때 조선 왕조는 두문동을 포위하고 고려 충신 72인을 불살라 죽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두문동에 관한 기록은 조선 순조 때 당시 72인의 한 사람인 성.. 더보기 博而不精 : 박이부정 ~ 萬壑千峰 : 만학천봉 博而不精 : 박이부정(博 : 넓을 박 而 : 말 이을 이 不 : 아닌가 부 精 : 쓿은 쌀 정)널리 알되 능숙하거나 정밀하지 못함.☆독서에 있어서 정독(精讀)의 중요성을 뜻하는 말로 자주 쓰임. 拍掌大笑 : 박장대소(拍 : 칠 박 掌 : 손바닥 장 大 : 큰 대 笑 : 웃을 소) 손바닥을 치면서 크게 웃음. 博學多識 : 박학다식(博넓을 박 學배울 학 多많을 다 識알 식) 학문이 넓고 식견이 많음. 盤溪曲徑 : 반계곡경(盤 : 소반 반 溪 시내 계 曲 : 굽을 곡 徑 : 지름길 경) 정당하고 평탄한 방법으로 하지 않고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反目嫉視 : 반목질시(反 : 되돌릴 반 目 : 눈 목 嫉 : 시기할 질 視 : 볼 시)눈을 흘기면서 밉게 봄. = 백안시(白眼視) 反哺之孝 : 반포지효(.. 더보기 四顧無親 : 사고무친 ~ 百花爛漫 : 백화난만 四顧無親 : 사고무친 (四 : 넉 사 顧 : 돌아볼 고 無 : 없을 무 親 : 친할 친) 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 . →四顧無人(사고무인) 四面楚歌 : 사면초가 (四 : 넉 사 面 : 낯 면 楚 : 나라 초 歌 : 노래 가) 한 사람도 도우려는 자가 없이 고립되어 곤경에 처해 있음. 사면초가 유래 산을 뽑을 만큼의 힘과 기세를 가지고 있었던 초나라 항우가 한나라 유방과 싸울 때의 일이다. 항우가 유방의 군사에게 포위되었을 때, 유방은 자신의 한나라 군사들에게 초나라 노래를 부르게 했다. 동서남북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려오자 항우는 초나라 백성이 모두 붙잡혀 포로가 된 줄 알고, 전세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기울어졌음을 절감한다. 이때가 서기전 202년이다. 원문 출처 : http://te.. 더보기 首邱初心 : 수구초심 ~ 山海珍味 : 산해진미 首邱初心 : 수구초심(首 : 머리 수 邱 : 땅이름 구 初 : 처음 초 心 : 마음 심) 여우가 죽을 때 고향 쪽으로 머리를 둔다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말함. 壽命長壽 : 수명장수(壽 : 목숨 수 命 : 목숨 명 長 : 길 장 壽 : 목숨 수) 수명이 길어 오래도록 삶. 壽福康寧 : 수복강녕(壽 : 목숨 수 福 : 복 복 康 : 편안할 강 寧 : 편안할 녕) 오래 살고 복되며, 몸이 건강하고 편안함. 手不釋卷 : 수불석권(手 : 손 수 不 : 아닐 불 釋 : 풀 석 卷 : 쇠뇌 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음. 곧 열심히 공부함. 首鼠兩端 : 수서양단(首 : 머리 수 鼠 : 쥐 서 兩 : 두 양 端 : 바를 단) 구멍에서 머리만 내밀고 이리저리 엿보는 쥐, 즉 어할 바를 몰라 머뭇거리며 자기의 행방을 결.. 더보기 阿鼻叫喚 : 아비규환 ~ 始終一貫 : 시종일관 阿鼻叫喚 : 아비규환(阿 : 언덕 아 鼻 : 코 비 叫 : 부르짖을 규 喚 : 부를 환)여러 사람이 심한 고통으로 울부짖는 참상. 我田引水 : 아전인수(我 : 나 아 田 : 밭 전 引 : 끌 인 水 : 물 수)자기에게만 이롭게 하려는 것. = 제 논에 물대기 安分知足 : 안분지족(安 : 편안할 안 分 : 나눌 분 知 : 알 지 足 : 발 족) 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앎. 安貧樂道 : 안빈낙도(安 : 편안할 안 貧 : 가난할 빈 樂 : 즐길 낙 道 : 길 도)가난한 생활 가운데에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道)를 즐기며 삶. 眼下無人 : 안하무인(眼 : 눈 안 下 : 아래 하 無 : 없을 무 人 : 사람 인)사람됨이 교만하여 남을 업신여김. 藥房甘草 : 약방감초(藥 : 약 약 房 : 방 방 甘.. 더보기 五里霧中 : 오리무중 ~ 養虎遺患 : 양호유환 五里霧中 : 오리무중(五 : 다섯 오 里 : 마을 리 霧 : 안개 무 中 : 가운데 중)짙은 안개 속에서 길을 찾기 어려운 것과 같이,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 오리무중 유래 중국 후한시대에 장해(張楷)라는 학자가 있었다. 그는 학문에 뛰어나 제자만 해도 수백 명에 이르렀고, 유명한 학자들도 그를 만나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그런데도 장해는 한 번도 벼슬길에 오르지 않은 채, 고향에 있는 홍농산이라는 계곡에 들어가 혼자 살았다. 그러자 많은 학자들이 그를 뒤따라 홍농산 기슭에 사는 바람에 마을이 생길 정도였다. 그런데 이 장해는 학문만이 아니라 도술에도 뛰어나 5리까지 안개를 일으킬 수도 있었다. 나라에서 그에게 벼슬하라고 사신을 보내면 그는 5리까지 안개를 일으켜 그 속에 숨어버리곤 했다. 여기서 오리.. 더보기 龍頭蛇尾 : 용두사미 ~ 搖之不動 : 요지부동 龍頭蛇尾 : 용두사미(龍 : 용 용 頭 : 머리 두 蛇 : 뱀 사 尾 : 꼬리 미)처음 출발은 야단스럽게, 끝은 보잘 것 없이 흐지부지 되는 것. 龍尾鳳湯 : 용미봉탕(龍 : 용 용 尾 : 꼬리 미 鳳 : 봉새 봉 湯 : 넘어질 탕) 맛이 썩 좋은 음식을 가리키는 말 . 龍蛇飛騰 : 용사비등(龍 : 용 용 蛇 : 뱀 사 飛 : 날 비 騰 : 오를 등)용과 뱀이 하늘로 날아오름. 살아 움직이듯이 매우 활기 있게 잘 쓴 필력을 이르는 말. 愚公移山 : 우공이산(愚 : 어리석을 우 公 : 공변될 공 移 : 옮길 이 山 : 뫼 산) 어리석게 보이는 일도 꾸준하게 끝까지 한다면 아무리 큰 일이라도 할 수 있다. 牛溲馬勃 : 우수마발(牛 : 소 우 溲 : 반죽할 수 馬 : 말 마 勃 : 우쩍 일어날 발)"소 오줌과.. 더보기 有口無言 : 유구무언 ~ 韋編三絶 : 위편삼절 有口無言 : 유구무언(有 : 있을 유 口 : 입 구 無 : 없을 무 言 : 말씀 언)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함을 이름. 類萬不同 : 유만부동(類 : 무리 유 萬 : 일만 만 不 : 아니 불 同 : 같을 동)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아니함. 有名無實 : 유명무실(有 : 있을 유 名 : 이름 명 無 : 없을 무 實 : 열매 실) 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 有備無患 : 유비무환(有 : 있을 유 備 : 갖출 비 無 : 없을 무 患 : 근심 환) 미리 준비가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뜻. 唯我獨尊 : 유아독존(唯 : 오직 유 我 : 나 아 獨 : 홀로 독 尊 : 존귀할 존) 이 세상에는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없다고 뽐냄. 有耶無耶 : 유야무야(有 : 있을 유 耶 : 어조사 야 無 : 없을 무 耶 .. 더보기 吟風咏月 : 음풍영월 ~ 吟風弄月 : 음풍농월 吟風咏月 : 음풍영월(吟 : 읊을 음 風 : 바람 풍 咏 : 읊을 영 月 : 달 월)맑은 바람을 읊조리고 밝은 달을 보며,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함.=음풍농월(吟 : 읊을 음 風 : 바람 풍 弄 : 희롱할 농 月 : 달 월) 倚閭之望 : 의려지망(倚 : 의지할 의 閭 : 이문 려 之 : 갈 지 望 : 바랄 망)어머니가 문에 기대어 자식이 돌아오기를 마음 조이며 기다리는 것. 以管窺天 : 이관규천(以 : 써 이 管 : 피리 관 窺 : 엿볼 규 天 : 하늘 천) 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 우물안 개구리.좁은 소견으로 사물을 살펴 보았자 그 전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없다. 이관규천 유래 춘추시대 말기의 일이다. 뒷날 동양 의학의 원조(元祖)이자 의성(醫聖)으로도 일컬어지는 편작(扁鵲)이 괵이라는 나.. 더보기 人生無常 : 인생무상 ~ 因果應報 : 인과응보 人生無常 : 인생무상(人 : 사람 인 生 : 날 생 無 : 없을 무 常 : 항상 상) 인생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因人成事 : 인인성사(因 : 인할 인 人 : 사람 인 成 : 이룰 성 事 : 일 사)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仁者無敵 : 인자무적(仁 : 어질 인 者 : 놈 자 無 : 없을 무 敵 : 원수 적)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음 人之常情 : 인지상정(人 : 사람 인 之 : 갈 지 常 : 항상 상 情 : 정 정) 사람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 一擧兩得 : 일거양득(一 : 한 일 擧 : 들 거 兩 : 두 양 得 : 얻을 득)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의 이득을 봄. = 一石二鳥(일석이조) 一騎堂千 : 일기당천(一 : 한 일 騎 : 말탈 기 堂 : 집 당 千 : 일천 천)한 사람이 천 사람을 당한.. 더보기 一視同仁 : 일시동인 ~ 一絲不亂 : 일사불란 一視同仁 : 일시동인 (一 : 한 일 視 : 볼 시 同 : 같을 동 仁 : 어질 인)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일시동인 유래 이 말은 唐(당)나라의 유명한 문장가 韓愈(한유)가 지은 [原人(원인)]이라는 글 가운데 있다. “즉 성인은 모든 사람을 똑같이 보고 똑같이 사랑하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에게도 알뜰히 하고 먼 데 있는 사람들도 다 같이 그 재주에 따라 이를 등용시킨다.” ≪禮記(예기)≫ 禮運篇(예운편)에서 공자는, “큰 도가 행해지면 사람은 자기 부모만을 부모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식만을 자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하고 이것이 곧 大同(대동)이라고 했는데, 일시동인은 대동의 사상과 통하는 데가 있다. ‘一視同人(일시동인)’으로 풀이하는 사람도 있다. 똑같은 사람으로 본다는 뜻이다.. 더보기 一筆揮之 : 일필휘지 ~ 一片丹心 : 일편단심 一筆揮之 : 일필휘지(一 : 한 일 筆 : 붓 필 揮 : 휘두를 휘 之 : 갈지)글씨나 그림을 한숨에 죽 쓰거나 그림. 一攫千金 : 일확천금(一 : 한 일 攫 : 붙잡을 확 千 : 천 천 金 : 쇠 금)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臨渴掘井 : 임갈굴정(臨 : 임할 임 渴 : 목마를 갈 掘 : 팔 굴 井 : 우물 정)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팜. 곧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있다가 일이 급해서야 허둥지둥 서둠. 臨時方便 : 임시방편(臨 : 임할 임 時 : 때 시 方 : 모 방 便 : 편할 편) 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정해 일을 쉽고 편리하게 치를 수 있는 수단. 臨戰無退 : 임전무퇴(臨 : 임할 임 戰 : 싸움 전 無 : 없을 무 退 : 물러날 퇴) 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立身揚名 .. 더보기 自業自得 : 자업자득 ~ 自我省察 : 자아성찰 自業自得 : 자업자득(自 : 스스로 자 業 : 업 업 自 : 스스로 자 得 : 얻을 득)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 자신이 받음. 自中之亂 : 자중지란(自 : 스스로 자 中 : 가운데 중 之 : 갈 지 亂 : 어지러울 란)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自暴自棄 : 자포자기(自 : 스스로 자 暴 : 사나울 포 自 : 스스로 자 棄 : 버릴 기) 절망 상태에 빠져서, 스스로 자신을 포기하여 돌아보지 아니함. 自畵自讚 : 자화자찬(自 : 스스로 자 畵 : 그림 화 自 : 스스로 자 讚 : 기릴 찬) 자기가 그린 그림을 자기 스스로 칭찬함. 곧, 자기가 한 일을 자기 스스로 자랑함. 作心三日 : 작심삼일(作 : 지을 작 心 : 마음 심 三 : 석 삼 日 : 날 일)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