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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성공 명언 모음

의무의 길은 영광의 길이었다. - 테니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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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의 길은 영광의 길이었다.  


- 테니슨 -


 


 


사람들은 각자가 해야 할 맡은 바 의무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직업과 위치에 맞는 의무를 다한다면 좋은 기회를 맞게 된다. 성실하게 자신의 맡은 바 일을 꾸준히 해 나가다 보면 기회는 주어진다. 자신의 의무도 다하지 않은 체 좋은 기회와 행운만을 바란다하여 이뤄질리 만무하다. 예를 들어 출근시간이 9시인데 매번 지각하는 사람과 항상 10분전에 출근하는 사람이 있다. 당신이 상사라고 한다면 누구를 승진시키겠는가? 아무리 능력이 출중하다고 한들 자신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출근시간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길리 만무하다. 의무는 아주 사소한 것부터 포함하는 것이다.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데 다른 이에게 의무를 다하라고 한다면 어떠한 반응을 보이게 될까? 남편이 남편의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서 아내에게만 아내의 의무를 강요할 수 없고 자식에게 자식의 의무를 강요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자신은 직장에 매번 지각이나 하면서 후배나 아랫사람들에게 지각하지 말라고 한들 그들이 존경할리 만무하다. 


작은 의무라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의무에 어긋나지 않는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영광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되어 있는 것이 인생의 이치다. 자신의 의무를 게을리하거나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작은 영광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에게 어떤 일이 주어졌더라도 자신의 역할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런 일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주위 사람들의 평판이 좋아지고 언젠가 그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나타나 밀어주게 되어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자신이 맡은 바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큰 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