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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복기/자기계발

무지개 원리-차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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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원리
국내도서
저자 : 차동엽
출판 : 국일미디어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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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p20,

운명도 내 허락을 받아야 운명이다.

절망도 내 허락을 받아야 절망이다.



p38,

당장은 답답하더라도 인내하고 기다려 보라. 신영복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기다림은 더 많은 것을 견디게 하고, 더 먼 것을 보게 하고,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눈을 갖게 한다."



p40,

.........한번 생각해 보자. 인생 운명론이냐 인생 개척론이냐를 결정짓는 것은 그 사람의 의식이다. 의식은 곧 그 사람의 인생관이기 때문이다. 



p64~65,

누구든지 꿈을 품고자 할 때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짚어보는 것으로 출발하게 마련이다. 자신 있는 분야에서 스스로 품고 싶은 꿈을 탐색해나가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기에 "큰 꿈을 가지고 큰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동기부여만 해주면 되는 것이다.


명심하자.

꿈과 비전을 통해서 자신의 강점이 꽃핀다.

아름다운 비전을 품은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으로,

큰 비전을 품은 사람은 큰 사람으로,

훌륭한 비전을 품은 사람은 훌륭한 사람으로.

이렇게 사람은 비전을 품고, 비전은 사람을 만든다.



p217,

꿈을 품어도 간절함이 없으면 쉽게 변경하거나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신념이 있는 사람은 뚜렷한 목표를 끝까지 고수한다. 영국의 문인 벤자민 디즈레일리는 이렇게 말했다.

"성취의 비결은 목적의 불변에 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성취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성취하지 못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길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해서 뚫고 나아간다면 만물을 굴복시킬 수 있다."

세상에서 강한 신념과 의지로 이루어낼 수 없는 일은 없다. 다만 해 보지도 않고 쉽사리 포기하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처럼 보일 뿐이다.


그러므로 점검해 보라.

내 꿈은 간절한가? 아니라면 신념이 없는 것이다.

나는 꿈을 향한 열정을 지녔는가? 아니라면 신념이 없는 것이다.



p306,

노벨 과학상 수상자들 치고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반복하지 않은 인물이 없었을 것이다.

2002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스위스 화학자 쿠르트 뷔트리히 교수에게 한 과학영재가 어떻게 노벨상을 받게 되었는지에 대해 묻자, 그는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내가 연구를 시작한 건 29살 때인데, 가시적 연구 업적이 나오기까지 16년이 걸렸습니다."

이처럼 성취란 분명 쉬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신념을 붙들고 끝까지 노력하노라면 반드시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한번은 한 고등학생이 뷔트리히 교수에게 물었다. 

"큰 업적을 이룬 비결이 무엇입니까? 교수님과 같은 과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물음에 뷔트리히 교수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 나이 땐)맘껏 재미있게 놀고 자유롭게 생각하세요. 연구개발은 실패의 연속입니다. 이를 즐겁게 여겨야지 절망하면 안 됩니다. 실패는 하나의 자극입니다. 즉 자주 실패하고 자주 시도할수록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p387,

...........이 일화는 파월의 인생에 큰 교훈이 되었다고 한다. 불평을 일삼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그 불평의 열매를 따먹게 마련이다.


반면 감사는 그에 상응하는 열매를 가져올 뿐 아니라, 그 자체로 행복을 증가시켜 준다. 행복은 결국 감사에 비례한다. 서양 속담 중에 이런 명언이 있다.

"행복은 언제나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