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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p20~21,
..........자기가 사용한 말이기 때문에 귀에도 잘 들어올 뿐 아니라, '내말을 귀담아 들었구나'하는 마음이 들어 안심한다. 이 '귀담아 들어준다'는 작은 안도감이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임을 명심하자.........
........중략..........
고객이 원하던 '심플함'에 초점을 맞추어 고객이 정말 궁금해할만한 정보를 제공하면 된다. 다시 방문해줄만한 고객을 말 한마디로 놓친다면 이보다 더 큰 손해가 어디 있겠는가.
p22,
.......긍정적인 질문에는 긍정적인 대답이 돌아오기 마련이다.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묻느냐'에 따라 돌아오는 대답은 전혀 달라진다.
p36,
질문은 짧게, 상대방의 말을 축으로 '상대방이 말하고 싶어하는 주제"로 파고들어간다. 이것이 경청의 철칙이다.
당신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키워드, 새로운 주제나 의견을 상대방으로부터 얼마나 많이 끄집어냈느냐가 얼마나 잘 경청했느냐의 바로미터가 된다.
p64~65,
부끄러워하면서까지 억지로 말할 필요는 없다. 장점이라고 말해도 될지 모르는 일을 들어야 하는 상대방도 괴롭다. 그렇게 자신감이 없는 사람에게 일을 맡겨도 될지 의문만 갖게 할 뿐이다. 본인은 겸손하게 말하려고 의도한 것인지 모르지만 어쩐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중략.........
말하다 보면 어쩐지 잘난 척하는 것 같아 쑥스러워 자기 어필에는 영 재주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어필과 잘난 척은 다르다. 비즈니스 상황에서 "아니에요. 저 같은 게 무슨...." "무슨 말씀을요, 아직 역부족입니다" 등 지나친 겸손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p115,
"그렇게 고집을 부리면 발전이 없다고. 잘못된 근성을 내가 바로잡아주지!"하고 부하들에게 쓸데없는 호기를 부리는 사람도 있다. 원활한 업무를 위해 필요한 부분은 개선해야겠지만, 저마다 개성이 다르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근성을 바로 잡아야 할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받아들이겠다'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p163,
사람마다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모두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당신이 그 차이를 인정하면 상대방도 '인정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부하도 당신이 어떻게 하길 바라는지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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