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 복기/심리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파간다- 에드워드 베네이스 프로파간다 국내도서저자 : 에드워드 버네이스 / 강미경역출판 : 공존 2009.07.20상세보기 p43, ....그러나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제외하고 언론사든 방송사든 미국의 그 어떤 보도 기관도 담배 과학자들이 밝혀내는 사실에 대해 감히 입도 뻥긋하지 못했다. 광고에 힘입은 이러한 보도 관제는 대략 1970년대까지 지속됐다. 담배 회사들의 영향력은 그 정도로 막강했다. 담배 회사들은 버네이스 같은 선전의 귀재를 기용했고, 그 결과 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들이마시는지도 모른 채 계속 희희낙락했다. p86, 현재 우리의 사회 조직 안에서 뭔가 큰일을 하려면 대중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아무리 명분이 훌륭한 운동도 대중의 마음을 감동시키지 못하면 실패하기 쉽다. 사실 사업이나 정치, 문학뿐만.. 프로이트의 의자 프로이트의 의자국내도서저자 : 정도언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9.10.05상세보기 p47, 공격성은 타인을 향한 것만은 아닙니다. 공격성은 자신을 움직이는 중요한 동력입니다. 공격성이 너무 부족한 사람들은 매사에 의욕이 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p54, 합리화란 받아들일 수 없는 태도, 믿음, 행동 등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지적으로 그럴듯하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자책감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 그럴듯한 설명으로 나를 방어하는 행위입니다. p94, 진심으로 걱정 되는 일이 있으면 차라리 행동을 하십시오....중략.... 걱정거리를 머리가 아닌 다이어리에 적으세요. 매일 걱정거리와 그 해결책을 나란히 글로 적어서 비교해보면 자주하는 걱정의 정체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중략... 결정적 순간에 써먹는 선택의 기술 결정적 순간에 써먹는 선택의 기술국내도서저자 : 크리스토퍼 시(Chirstopher K. Hess) / 양성희역출판 : 북돋움 2011.11.10상세보기 결정적 순간에 써먹는 선택의 기술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 p14, '똑똑한 소수'가 되어야 한다. 대다수 '정상인'들보다 조금 '덜 정상적'이어야 그들보다 앞서고, 먼저 성공을 쟁취할 수 있다. p28, 사람들은 주식을 살 때와 팔 때 전혀 다른 기준으로 결정을 내리고 있다. 이런 선택과 행동은 확실히 모순이다. 어째서 팔기 전에는 '팔지 않겠다'고 말하고, 실수로 팔고 난 후에 '다시 사지 않겠다'고 말하는가? 이런 모순적인 행동은 주식시장에서 매우 흔한 일이다. 분명 비합리적인 행동이 아닐 수 없다. p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