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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투자지식

이자보상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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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보상배율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이자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이자보상비율은 기업의 건전성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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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있어서도 최소한의 회사의 수익성과 투자가치를 따져볼 때 사용하는 지표가 바로 '이자보상비율'이다.

이자보상비율(Interest Coverage ratio)는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누어 계산하는데 기업의 이자부담능력을 평가하여 높을수록 기업의 건전성은 좋아진다. 이자보상비율은 은행 등의 금융기관으로 빌린 돈에 대한 댓가를 지급하고 기업의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이 얼마나 차지하는 지 보여준다. 기업과 금융기관의 차입금 약정에 일정한 한도의 이자보상비율을 정하여 기업이 위반할 경우 즉시 차입금 상환요구로 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이자보상비율 = (영업이익/이자비용) X 100

이자보상배율은 100을 곱하지 않은 순수한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갚을 수 있느냐를 보는 것이고 이자보상비율은 여기에 100을 곱해서 비율로 산정한 것이다. 이자보상배율이 1이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돈을 전부 부채에 대한 이자로 지급하고, 남는 돈이 없다는 의미이고 1보다 크다는 것은 영업활동으로 번 돈이 금융비용을 지불하고 남는다는 의미로 부채상환 능력이 좋은 기업이라 판단 할 수 있다.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이면 영업활동에서 창출한 이익으로 금융비용조차 지불할 수 없기 때문에 잠재적 부실기업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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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및 출처 : 조세신문 2019.09.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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