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1
가늠하다: 기준에 맞는지 안 맞는지 헤아려 보다. 짐작하다.
가름하다: 구분하다. 서로 가르다.
갈음하다: 다른 것으로 대신하다.
가량: 수량을 어림쳐서 나타내는 말. 쯤. (열 명 가량 된다)
가령: 예를 들면. 이를테면. 만약. (가령 그와 결혼한다면)
가르치다: 지식 따위를 알도록 하다.
가리키다: 손가락 등으로 지적하다.
가없다: 그지없다. 헤아릴 수 없다. (가없는 부모님 은혜)
가엾다: 불쌍하고 딱하다. (가엾은 처지)
가죽: 동물의 몸을 싸고 있는 껍질. (호랑이 가죽)
거죽: 물체의 겉 부분. (살거죽, 나무 거죽)
가진: '가지다'의 활용형. (가진 것이 없다)
갖은: 골고루 갖춘. 가지가지의. (갖은 양념을 다 넣다)
각: 관형사로 각각의, 낱낱의. (각 직장, 각 학교)
접두사로 각각의, 낱낱의. (각살림, 각상)
각각: 부사로 제각기, 따로따로, 몫몫이. (둘은 각각 1승을 올렸다)
갑절: 어떤 수량의 두 배. (돈이 갑절 많다)
곱절: 같을 물건의 수량을 몇 번이나 되짚어 합친 셈. (세 곱절, 네 곱절)
값: 물건을 사고 파는 액수. 가격. (우표값, 옷값)
삯: 물건이나 시설을 이용하고 주는 보수. 요금. (차삯, 뱃삯)
개펄: 갯가의 개흙이 깔린 벌판.
갯가: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의 주변.
갯벌: 조수가 드나드는 모래톱.
갱신: 更新. 다시 새롭게 함. 계약 기간을 늘임. (전세 계약 갱신)
경신: 更新. 종전 기록을 깨뜨림. (기록 경신, 최고값 경신)
거름: 땅이나 식물에 주는 영양 물질.
걸음: 걷는 움직임.
거저: 공짜로, 대가 없이.
그저: 특별한 목적이나 까닭 없이.
거치다: 어떤 과정이나 단계 또는 장소를 지나다. (벌판을 거쳐 가다)
걷히다: 없어지다. (구름이 걷히다)
거두어지다. (세금이 잘 걷히다)
건넌방: 대청을 건너 안방의 맞은편에 있는 방.
건넛방: 건너편에 있는 방.
~건대: 무성음 다음의 연결 어미. (생각건대)
~컨대: 유성음 다음의 연결 어미. (청컨대)
걷잡다: 쓰러질 것을 붙잡다. 마음을 가라앉히다. (걷잡을 수 없이 번지다)
겉잡다: 겉으로 보고 대강 셈하거나 짐작하다. (겉잡아 스무 명쯤 된다)
겨누다: 목표물이 있는 곳으로 방향을 잡다. (총을 겨누다)
겨루다: 승부를 다투다. (한 판 겨루다)
결단: 결정적인 판단이나 단정.(결단을 내리다)
결딴: 완전히 망가져 손쓸 수 없는 상태. (결딴이 났다)
고삿: 지붕을 이을 때 쓰는 새끼.
고샅: 촌락의 좁은 골목길.
골다: 잘 때 콧소리를 내다.
곯다: 상하다. (곯은 달걀)
적게 먹거나 굶다.(배를 곯다)
구두닦기: 구두를 닦는 일.
구두닦이: 구두를 닦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굳다: 무르지 않고 단단하다. 단단해지다. (생각이 굳다)
궂다: 언짢고 거칠다. (궂은 날씨, 궂은 일)
그러고: '그러하고'의 준말.(그러고 보니 점심 때다)
그리고: 접속 부사.
그러므로: 까닭을 나타내는 접속 부사.
그럼으로: 그렇게 함으로써.
그슬다: 불에 겉만 조금 타게 하다.
그을다: 햇볕이나 연기에 쬐어 검게 되다.
긷다: 물을 퍼서 담다. (물을 길어 오다)
깁다: 해진 데에 조각을 대고 꿰매다. (옷을 기워 입다)
깍듯이: 예의 범절을 갖추는 태도가 극진하게. (깍듯이 인사한다)
깎듯이: 동사 '깎다'의 활용형. (사과를 깎듯이 밤을 깎는다)
깍쟁이: 얄밉게 약빠른 사람. 인색하고 이기적인 사람.
깍정이: 밤, 도토리 등의 밑받침.
깜작: 눈을 잠깐 감았다가 뜨는 모양. (눈을 깜작이다)
깜짝: 갑자기 놀라는 모양. (깜짝 놀라다)
껍데기: 달걀, 조개 같은 것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 알맹이 빼내고 겉에 남은 것.
껍질: 무른 물체의 거죽을 싸고 있는 질긴 물질의 켜.(사과 껍질)
꼼수: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 (꼼수를 쓰지 마라)
꽁수: 연의 가운데 구멍 밑의 부분.
나가다: 안에서 밖으로 가다.
나아가다: 앞으로 향하여 가다. 일이 점점 되어 가다.
나르다: 물건을 다른 데로 옮기다. (이사짐을 나르다, 책을 날라 주다)
날다: 공중에 떠서 움직이다. (새가 날다, 나는 새, 새가 날아 간다)
나비: 천 따위의 너비.
너비: 폭. (도로의 너비)
넓이: 면적. (운동장의 넓이)
낟: 곡식의 알.
낫: 풀, 나무 등을 베는 농기구.
낮: 해가 떠 있는 동안.
낯: 얼굴.
낱: 물건의 하나하나.
낫다: 병이 없어지다. (감기가 낫다)
더 좋다. (이것이 더 낫다)
났다: '나다'의 과거형. (불이 났다, 병이 났다)
낮다: 높이가 작다. 수준이 아래로 되어 있다. (낮은 언덕)
낳다: 밴 새끼를 내어 놓다. (아이를 낳다)
내: 시내보다는 크고 강보다는 작은 물줄기.
시내: 골짜기나 평지에서 흐르는 자그마한 내.
냅다: 몹시 세차고 빠르게. (냅다 걷어차다)
들입다: 막 무리하게 힘을 들여서. (들입다 밀고 들어가다)
너더분하다: 여럿이 뒤섞이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이 어지럽다.
너저분하다: 허름하게 널려 있어 지저분하다. (옷이 너저분하게 널려 있다)
너머: 산이나 고개 등 가리운 물체의 저쪽. (산 너머에 사는 순이)
넘어: '넘다'의 활용형. (산을 넘어 가다)
넘겨다보다: 넘어다 보다. 남의 것을 탐내어 마음을 그리고 돌리다. (우승을 넘겨다본다)
넘보다: 남을 얕잡아보다. 깔보다. (상대를 넘보다)
~노라고: 애썼지만 신통치 않다는 연결 어미. (공부하노라고 했지만 성적이 나쁘다)
~느라고: 까닭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공부하느라고 밤을 샜다)
노름: 도박. (노름에 빠져 집을 날리다)
놀음: '놀다'에서 전성한 명사로 여럿이 즐겁게 노는 일. (놀음이 즐겁다)
놀라다: 뜻밖의 일로 가슴이 두근거리다. (너를 보고 놀랐다)
놀래다: '놀라다'의 사동형으로 놀라게 하다. (그녀를 놀래주었다)
느리다: 움직임이나 속도가 빠르지 못하고 더디다. (빠른 동작)
늦다: 시간적으로 이르지 못하고 뒤쳐지다. (이른 시각)
늘이다: 아래로 길게 처지게 하다. (고무줄을 늘이다)
본디보다 길게 하다. (엿가락을 늘이다)
늘리다: 늘게 하다. (재산을 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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