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4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4 아둔하다: 영리하지 못하고 어리석다. 어둔하다: 語遁하다, 곧 말이 둔하다. 아름: 두 팔을 벌리어 껴안은 둘레의 길이. (나무 둘레가 한 아름이다) 알음: 사람끼리 서로 아는 일, 또는 알고 있음. (전부터 알음이 있었다) 알음알음: 서로 아는 관계. (알음알음으로 소개받다) 앎: 아는 일, 또는 지식. (앎이 힘이다) 안: '아니'의 준말. (밥을 안 먹는다, 일을 안 한다) 않: '아니하'의 준말. (좋지 않다) 안다: 팔로 몸을 받치다.(품에 안다), 새가 알을 품다, 생각으로서 지니다. (슬픔을 안다)앉다: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몸을 세우다. 자리를 잡다. (의자에 앉다) 안치다: 찌개나 끓일 물건을 솥에 두다. (밥을 안치다) 앉히다: '앉다'의 사동형으로 앉게 하..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3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3 바라다: 생각대로 되기를 원하다. (합격을 바라다, 그것이 나의 바람이다) 바래다: 빛이 변하다. (햇볕에 옷감이 바래다, 빛 바랜 사진첩) 바치다: 웃어른께 드리다. (옷을 갖다 바치다), 고스란히 쏟다. (몸을 바치다),,세금 등을 내다. (세금을 바치다) 받치다: 우산 따위를 펴서 들다. (우산을 받치다), 밑에서 다른 물건으로 괴다. (의자를 책으로 받치다) 받히다: '받다'의 피동형. (쇠뿔이 받히다) ~박이: 무엇이 박히어 있는 사람이나 짐승 또는 물건. (점박이, 차돌박이, 덧니박이) ~배기: 어린 아이의 나이를 뜻함. (한살배기, 두살배기) 반드시: 꼭. 틀림없이. (반드시 합격한다) 반듯이: 비뚤거나 기울어지지 않고 바르게. (책이 반듯이 놓여 있다) 반디(불이..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2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2 다리다: 옷이나 천의 주름살을 다리미로 펴다. (옷을 다리다) 달이다: 끓여서 진하게 하다. (약을 달이다) 닫치다: '닫다'의 힘줌말. (입 닫쳐라, 문을 꼭 닫치고 들어온다) 닫히다: '닫다'의 피동형. (문이 닫히다) 달리다: 붙어 있다. (감이 달렸다), 의존하다. 좌우되다. (네게 달렸다), 모자라다. (자금이 달린다, 힘이 달린다)딸리다: 어떤 것이 매이거나 붙다. (딸린 식구, 닭은 꿩과에 딸려 있다) 담그다: 액체 속에 넣다. (강물에 손을 담그다), 장이나 김치 따위를 만들다. (김치를 담그다)담다: 그릇 안에 넣다. (컵에 물을 담다) 당기다: 끌어서 가까이 오게 하다. (손을 잡아 당기다), 줄을 팽팽하게 하다. (기타 줄을 당기다)댕기다: 불을 옮아 붙게 ..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1 헷갈리는 맞춤법 다른 뜻1 가늠하다: 기준에 맞는지 안 맞는지 헤아려 보다. 짐작하다. 가름하다: 구분하다. 서로 가르다. 갈음하다: 다른 것으로 대신하다. 가량: 수량을 어림쳐서 나타내는 말. 쯤. (열 명 가량 된다) 가령: 예를 들면. 이를테면. 만약. (가령 그와 결혼한다면) 가르치다: 지식 따위를 알도록 하다. 가리키다: 손가락 등으로 지적하다. 가없다: 그지없다. 헤아릴 수 없다. (가없는 부모님 은혜) 가엾다: 불쌍하고 딱하다. (가엾은 처지) 가죽: 동물의 몸을 싸고 있는 껍질. (호랑이 가죽) 거죽: 물체의 겉 부분. (살거죽, 나무 거죽) 가진: '가지다'의 활용형. (가진 것이 없다) 갖은: 골고루 갖춘. 가지가지의. (갖은 양념을 다 넣다) 각: 관형사로 각각의, 낱낱의. (각 직장.. ※다음 말들은 각각 구별하여 적는다.(한글 맞춤법 제 57항) ※다음 말들은 각각 구별하여 적는다.(한글 맞춤법 제 57항) 가름 : 둘로 가름갈음 : 새 책상으로 갈음하였다. 거름 : 풀을 썩인 거름걸음 : 빠른 걸음 거치다 : 영월을 거쳐 왔다.걷히다 : 외상값이 잘 걷힌다. 걷잡다 : 걷잡을 수 없는 상태.겉잡다 : 겉잡아서 이틀 걸릴 일. 그러므로(그러니까) : 그는 부지런하다. 그러므로 잘 산다.그럼으로(써) : 그는 열심히 공부한다. 그럼으로(써) 은혜에 (그렇게 하는 것으로) 보답한다. 노름 : 노름판이 벌어졌다.놀음(놀이) : 즐거운 놀음 느리다 : 진도가 너무 느리다.늘이다 : 고무줄을 늘인다.늘리다 : 수출량을 더 늘린다. 다리다 : 옷을 다린다.달이다 : 약을 달인다. 다치다 : 부주의로 손을 다쳤다.닫히다 : 문이 저절로 닫혔다.닫치다 : 문을.. '제(第)'의 띄어쓰기 '제(第)'의 띄어쓰기: 접두사이므로 붙여 씀 (가) {제1 장, 제1장, 제 1장}, {제3 과, 제3과, 제 3과} (나) 제2 차 세계 대전, 제3 대 학생 회장 ※ '제(第)-'는 한자어 수사에 붙어 차례를 나타내는 접두사인데, 접두사는 단어가 아니므로 항상 뒷말과 붙여 쓴다. 이 경우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제 1과'처럼 띄어 쓰기도 하는 데 이는 길게 발음되는 '제(第)-'의 발음을 좇아 잘못 띄어 쓴 것이다. 띄어쓰기는 발음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별로 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길게 발음이 되더라도 그것이 단어가 아니라면 띄어 써서는 안 된다. 한편 [한글 맞춤법] 제43항에서는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단위명사와 그 앞의 수관형사를 붙여 쓸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있다. 따라서 위.. '소고기'인가 '쇠고기'인가 '소고기'인가 '쇠고기'인가, '예'인가 '네'인가: 모두 맞음(복수 표준어) 소고기/쇠고기, 소기름/쇠기름, 예/네 '깡총깡총'인가, '깡충깡충'인가: '깡충깡충'이 맞음 깡충깡충( '회의중'인가, '회의 중'인가 '회의중'인가, '회의 중'인가: 한 단어로 굳어진 경우가 아니면 '중(中)'을 띄어 씀. (가) 학생 중에, 꽃 중의 꽃 (나) 회의 중에는 사담을 하지 말 것 / 다리를 건설 중이다 (나) 지금 [중요한 회의] 중이오니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 구 뒤에 '중'이 붙는 예 (다) 은연중, 무의식중, 한밤중 ⇒ 한 단어로 굳어진 말 '안되다/안 되다', '못되다/못 되다', '못하다/못 하다'의 띄어쓰기: 부정문으로 쓰인 경우가 아니면 붙여 씀. (가) 마음이 안되다 / 시험에 실패했다니 참 안되었다. [형용사] (가) 일이 안 되다 / 시간이 아직 안 되었다. (나) 못된 친구 / 행동이 못되다 / 심보가 못되다 [형용사] (나) 외교관이 못 된 것을 비관하다 / 떠난 지 채 1년이 못 되었다.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