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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맞춤법

※다음 말들은 각각 구별하여 적는다.(한글 맞춤법 제 57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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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말들은 각각 구별하여 적는다.(한글 맞춤법 제 57항)

 








가름 : 둘로 가름

갈음 : 새 책상으로 갈음하였다.

 



거름 : 풀을 썩인 거름

걸음 : 빠른 걸음

 



거치다 : 영월을 거쳐 왔다.

걷히다 : 외상값이 잘 걷힌다.

 



걷잡다 : 걷잡을 수 없는 상태.

겉잡다 : 겉잡아서 이틀 걸릴 일.

 



그러므로(그러니까) : 그는 부지런하다. 그러므로 잘 산다.

그럼으로(써) : 그는 열심히 공부한다. 그럼으로(써) 은혜에 (그렇게 하는 것으로) 보답한다.

 



노름 : 노름판이 벌어졌다.

놀음(놀이) : 즐거운 놀음

 



느리다 : 진도가 너무 느리다.

늘이다 : 고무줄을 늘인다.

늘리다 : 수출량을 더 늘린다.

 

 


다리다 : 옷을 다린다.

달이다 : 약을 달인다.

 

 


다치다 : 부주의로 손을 다쳤다.

닫히다 : 문이 저절로 닫혔다.

닫치다 : 문을 힘껏 닫쳤다.

 



마치다 : 벌써 일을 마쳤다.

맞히다 : 여러 문제를 더 맞혔다.

 



목거리 : 목거리가 덧났다.

목걸이 : 금 목걸이, 은 목걸이

 



바치다 :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받치다 : 우산을 받치고 간다.

받히다 : 쇠뿔에 받혔다.

밭치다 : 술을 체에 밭친다.

 



반드시 :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반듯이 : 고개를 반듯이 들어라.

 



부딪치다 : 차와 차가 마주 부딪쳤다.

부딪히다 : 마차가 화물차에 부딪혔다.

 

 


부치다 : 힘이 부치는 일이다./ 편지를 부치다./논밭을 부친다./빈대떡을 부친다./식목일에 부치는 글/회의에 부치는 안건/인쇄에 부치는 원고/삼촌 집에 숙식을 부친다.

붙이다 : 우표를 붙이다./책상을 벽에 붙였다./흥정을 붙인다./불을 붙인다./감시원을 붙인다./조건을 붙인다./취미를 붙인다./별명을 붙인다.

 



시키다 : 일을 시킨다.

식히다 : 끓인 물을 식히다.

 



아름 : 세 아름 되는 둘레

알음 : 전부터 알음이 있는 사이

앎 : 앎이 힘이다.

 

 


안치다 : 밥을 안친다.

앉히다 : 윗자리에 앉힌다.

 



어름 : 두 물건의 어름에서 일어난 현상

얼음 : 얼음이 얼었다.

 



이따가 : 이따가 오너라.

있다가 : 돈은 있다가도 없다.

 



저리다 : 다친 다리가 저린다.

절이다 : 김장 배추를 절인다.

 



조리다 : 생선을 조린다. 통조림, 병조림

졸이다 : 마음을 졸인다.

 



주리다 : 여러 날을 주렸다.

줄이다 : 비용을 줄인다.

 



하노라고 : 하노라고 한 것이 이 모양이다.

하느라고 : 공부하느라고 밤을 새웠다.

 



-느니보다(어미) : 나를 찾아 오느니보다 집에 있거라

-는 이보다(의존 명사) : 오는 이가 가는 이보다 많다.

 



-(으)리만큼(어미) : 나를 미워하리만큼 그에게 잘못한 일이 없다.

-(으)ㄹ 이만큼(의존 명사) : 찬성할 이도 반대할 이만큼이나 많을 것이다.

 



-(으)러(목적) : 공부하러 간다.

-(으)려(의도) : 서울 가려 한다.

 



-(으)로서(자격) : 사람으로서 그럴 수는 없다.

-(으)로써(수단) : 닭으로써 꿩을 대신했다.

 



-(으)므로(어미) 그가 나를 믿으므로 나도 그를 믿는다.

(-ㅁ, -음)으로(써)(조사) 그는 믿음으로(써) 산 보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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