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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
.............이 책은 성공한 기업가들의 특징을 10가지로 요약했다.
즉. 1. 남과 다른 생각을 한다
2. 끊임없이 새것을 받아들인다
3. 시장의 흐름을 읽는다
4. 신념과 의지가 강하다
5. 성공을 위해 게임 규칙까지 바꾼다
6. 기회를 잘 포착한다
7. 경영관이 명확하고 건전하다
8. 절약 정신이 투철하다
9. 무자비할 만큼 냉정하고 엄격하다
10. 자신의 사업을 즐긴다
등이다.
p35,
............2장에는 식사 예절과 관련한 흥미 있는 조언이 실렸다. 스테이크를 먹을 때 고기를 동전만큼 조그맣게 자르라는 것이다. 그래야 천천히 먹게 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귀담아들을 수 있다. 절대 과음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어느 술집에서 셔터가 내려질 때까지 마셨다느니 누구랑 술 대결을 해서 이겼다느니 하는 술 자랑은 금물이다.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냉철한 사람이 맛이 간 주정뱅이보다 언제나 낫다"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p112~113,
톡 쏘는 물맛으로 유명한 페리에 생수의 성공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이 잡지가 소개한 스토리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의 건조한 산악 지대에서 몸에 좋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샘물이 발견됐다. 로마 제국 시절에 카이사르의 병사들은 이 물을 마시고 갈증을 풀었고 병을 치료하고자 샘에서 몸을 씻었다. 세월이 흐른 뒤 샘을 다시 발견한 프랑스인 의사 페리에는 화산활동으로 암반수의 가스 함량이 높아져 샘물에 거품이 생기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페리에는 샘물에 질병 치유 성분이 있을 것으로 믿고 병에 담아 팔기로 했다. 녹색 병에 담긴 페리에 생수는 미네랄워터 시장에서 명품이 됐다. 생수 업체 페리에는 창업 스토리를 들려줌으로써 아무도 모방할 수 없는 독특함을 강조한다. 페리에 브랜드는 이성뿐만 아니라 감성에 호소하므로 소비자들은 페리에 물을 사는 데 더 많은 돈을 기꺼이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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